최근 ‘덱스터스튜디오’는 최근에는 글로벌 OTT 시장 내 경쟁력 확보를 위해 D.I (Digital Intermediate) 및 음향 스튜디오 라인을 증설하고, 200평 규모의 버츄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D1’(디원)을 런칭했습니다.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의 실시간 가상 시스템 설계 업체 럭스마키나(Lux Machina), 세계 최대 영화 장비 제조사 아리(ARRI), 언리얼 엔진 개발사 에픽게임즈(EpicGames) 등 굴지의 글로벌 회사와 긴밀히 협업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백업 및 랜섬웨어 예방책

’덱스터스튜디오’의 기존 백업 방안은 수동 백업, 리눅스 크론, 자체 스냅샷 기능 활용이었습니다. 중요 파일과 뉴타닉스 외 일부 OS는 백업 스토리지에 수동으로 백업하는 작업을 거쳤습니다. 랜섬웨어 예방책으로는 백신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네트워크와 데이터를 보호했습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백업본과 복구에 대한 신뢰도를 증가시키고자 백업 시스템 개선을 결정했습니다. HCI는 서버와 스토리지가 하나로 합쳐진 방식으로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지원 및 관리 통합의 이점이 있지만, 반대로 랜섬웨어가 침입하면 이중, 삼중 백업본에도 옮겨가기 때문에 외부 공격과 인재 사고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유니트렌드 백업 도입 효과